안심물품 ‘지킴이(ME) 세트’를 지급·신청이 12월 28일부터 시작됩니다. '지킴이 세트'는 위기상황에서 작동 시 지인에게 문자를 발송하고, 경찰에 자동신고되는 ‘SOS 비상벨’과 강력한 경고음이 발생하는 ‘안심경보기’로 구성되어 있으며, 이번에 1만 세트를 지급합니다. '지킴이' 지급 방식은 '현장 지급' 50%와 '인터넷 신청접수 지급' 50%로 진행됩니다. 지급대상과 신청방법 등 서울시는 12월 28일부터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, 성폭력, 교제폭력,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에게 안심물품 ‘지킴이(ME)’ 1만 세트를 지급한다. ‘지킴이(ME)’는 범죄 피해자 및 피해 우려자의 실질적 보호와 시민들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현장 지급 50%, 인터넷 신청접수 지급 50%로 진행된다. ..